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나 게시판 (문단 편집) ===== 루머의 발생지 ===== --다른 커뮤니티도 그러하듯이-- [[아니면 말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때문에 의외로 연예인 관련 루머의 발원지가 되기도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79304|기사]] 이 기사에 언급된 게시판이 사실은 듀나 게시판이다. 이곳의 어느 회원이 '''[[람보르기니]]를 모는 [[서태지]]가 경찰의 과속 단속을 피해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서태지 팬이 [[서태지컴퍼니]]에 제보를 한 것. 그런데 알고 보니, 목격담 속 사건의 장본인은 86년생 윤모씨로 밝혀졌으며, 단속에 걸린 이유도 과속이 아니라 [[버스전용차선]] 위반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다. 모 라디오 방송에서 마이크가 켜져 있는 걸 모르고 남자 DJ가 여자 연예인 몸매에 대한 잡담을 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헛지목]]이 발생한 것. 헛지목을 시전한 회원 중에는 평소 해외 [[페미니즘]] 이론이나 인권을 주제로 유익한 글을 많이 올린 사람도 있었다. 게다가 이 회원은 자신의 짐작이 맞다고 생각해서 헛지목을 당한 인물의 외모까지 비하했다. 이에 다른 회원이 그 인물이 아니라고 댓글을 달아 이내 진실이 밝혀졌지만, 헛지목을 주도한 회원들은 이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 --늘 반복되는 패턴-- 지금도 항상 잊을 만하면 이상한 루머가 올라오며, 오히려 이를 지적하는 사람이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 과정에서 온갖 해괴한 논리도 동원되고, 목소리 큰 회원의 막말도 난무하는 편. 현재 루머를 올리던 회원은 탈퇴하였다. 화제가 못 되어 금세 잊혔지만, 현재 없어진 과거 게시판 글 중에는 듀나 본인이 이런 연예인 [[카더라]]에 슬쩍 동참한 적도 있었다. 누군가가 '''평소 이미지 좋은 배우가 아내를 때린대요'''라고 말을 꺼내자 '''무지 때린다는데요'''라고 맞장구를 친 것. 이 또한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다. 운영자가 게시판 관리에만 열중하는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이 경우는 운영자 본인의 사적인 잡담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듯하다. 다만, [[연예인 X파일]] 같은 이슈에 대해선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런 자료의 유포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다. 다른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같은 이슈라도 분위기를 누가 주도하느냐와 타이밍에 따라 게시판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